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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간호사 로봇이 나타났다

by it와 함께라면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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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AI 로봇이 사람을 대체할 수 있을까?

과학 기술의 발전함에 따라 지금까지 인간의 실시해온 많은 일이 AI 로봇 보조 또는 대체되었고 앞으로도 되체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3 년 9 월에 칼 베네딕트 플라이와 마이클 A 오스본이 발표한 워킹 페이퍼 '고용의 미래 - 얼마나 일은 전산화 되는가 '는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 전세계의 뉴스에서  "10 년 후 20 년 후 사라져 없어지는 직업"이라고 한 것 같은 기사가 나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의료 현장에서도 접수 나 회계 등 창구 업무의 기계화 수술의 반 자동화, 영상 진단에 대한 AI의 응용 또는 파워 슈트에 의한 신체적 부담의 경감 등이 진행되어왔습니다. 앞으로는 의료 종사자와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직접 관련된 영역에도 AI 로봇의 개입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이 글에서는 환자와 접할 기회가 많은 간호사의 일에 초점을 맞추고, 그 중에서도 로봇과 사람의 관계에 깊이 관여 것으로 사람의 말을 듣고 공감하는 두 행동태도에 주목하고 어디까지 AI · 로봇이 보조하거나 대체 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또한 이런 만약 수로 어디까지 행해도 좋은지에 대해 생각해 보자. 또한 사람에게 감정노동을 하는 의료 종사자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지, AI 로봇으로 해결을 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살펴봅시다.

ai로봇이 나타났다

AI 로봇은 환자에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을까? 

 

간호사는 모든 의료 직종 중 환자에게 가장 가까운 존재라고 말하지만 평소 머리맡에서 환자 치료에 있어서 때로는 의식이없는 환자와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이 없는 환자의 이익을 대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간호사는 다른 의료 직종보다도 환자에 대한 감정적인 밀착 관리를 실시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감은 단순히 환자의 옆에서 병의 증세를 파악하는 것 뿐만 아니라 환자가 안고있는 감정적인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받아 들여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환자에게 밀착 관리를 하는 것은 현실의 다양한 제약 조건 하에서 좀처럼 실현하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애완 동물이 근처에있을 때, 또는 애완 동물과 함께 지내고있을 때, 마음이 치유되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이 애완 동물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효력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감정적인 밀착 관리를 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자.  언뜻 보면 애완 동물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애완 동물은 마음을 치유 상대에 대한 이해가 결정적으로 부족합니다. (아니, 어쩌면 애완 동물도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고 사람을 달래려고 할 의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그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즉, 애완 동물의 행동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우연의 일치에 의한 것이고, 관리하는 사람이 안고있는 문제를 이해 한 다음 그것을 해결하려고하는 일련의 과정이없는 이상, 애완 동물은 간호사가 직접 하는 행동같이 감정적으로 밀착 관리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AI 로봇에 대해서는 어떨까. 애완 동물 로봇 섹스 로봇, 가상 내지 현실적인 AI 캐릭터 등 사람을 치유하고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AI 로봇은 이미 다수 존재하고 그 효과에 대해서도 일정한 평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문제는 이렇게 한 AI 로봇이 간호사가 행하는 같은 방법으로 사람에 행동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AI 로봇은 아직 충분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자율적인지 여부는 제외하고 AI 로봇이 환자가 안고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환자의 이익과 불이익을 적절하게 평가 한 후 문제 해결 를 위해 일할 수 있으며, 그 환자에 위화감없이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지는 경우, AI 로봇도 간호사가 행하는 것과 같은 의미에서 환자에게 공감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호사와 비슷한 수준만큼 행동하는 AI 로봇이 등장하는 것은 시간 문제 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AI 로봇은 환자의 감정을 치료할 수 있냐고 물어 본다면 쉽게 대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왜 일까. 어떤 차이가 사람인 간호사와 AI 로봇과의 사이에 있는 것일까. 만약이 AI 로봇에게 위화감이 있다면, 간호사 및 기타 의료 종사자가 얼마나 <의도>가 있는지 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대부분의 의료 종사자가 그러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모든 의료 종사자가 항상 감정적 소통을 가지고 행동을 하고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우리는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를 확실히 알 길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의도의 유무에 관계없이 위의 조건을 만족하면 AI 로봇도 간호사처럼 환자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지 않을까? 

 

AI 로봇은 환자에 귀를 기울일 수 있을까?

 

AI로봇 간호사가 환자의 감정적인 소통이 되는지에 대한 행위가 무척 중요합니다.  간호사가 환자에 귀를 기울여야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간호 실천에 관한 교훈으로 자주 거론되는 간호사 호출의 사례를 봅시다. 숫자나 눈에 보이는 증상에서 문제가 확인되지 않지만, 고통이나 아픔을 계속 호소하고 간호사 호출을 여러 차례 누르는 환자가 있었습니다. 간호사는 호출이 밀리면 만일을 생각하고 대응하지 않는 여유가 없고, 그렇다고 직후 긴급 성이 높은 다른 입원 환자에서 간호사 호출이 밀린 경우 대응이 지연 될 우려도있어,이 환자는 간호사 사이에서 문제 행동이있는 환자로 정보 공유, 까다로운 몬스터 환자로 취급되고 있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의사가 회진을 돌았습니다. 환자는 평소처럼 고통을 호소하지만, 문제가 되는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이 의사는 고개를 끄덕하고 공감도 하면서 환자의 기분이 풀릴 때까지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환자는 너덜 너덜과 눈물을 흘려 지금까지 입에 담을 수 없었던 속마음을 의사에게 털어놨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컨디션이 나빠서 간호사 호출을 누르고 있었다지만, 바쁜 간호사는 환자가 말을 걸어도 심부름 만 지내다 자마자 병실을 나가 버립니다. 다른 환자는 가족이나 친구가 면회를 와서 주지만 자신은 면회와주는 사람도 없었고 대화 상대도없어서 외로웠다고 합니다.

 

이 사례에 등장하는 환자가 간호사에게 원했던 것은, 혹은 정말 전하고 싶었던 것은, 단적으로 말하면 "대화 상대가 없다" "외롭다"라는 것이며, 실제로 환자는 그 사인도 내고 했지만 숫자와 눈에 보이는 것에만 주의를 기울였기 때문에 간호사는 그것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간호사는 본래 자신의 옆에 있던 감정적 소통에 대한 문제를 환자의 태도와 행동의 문제라고 잘못 인식하고 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행할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 사례가 보여주는 교훈 일 것입니다. 간호사가 환자에게 감정적 소통이라는 것은 숫자와 눈에 보이는 증상은 없으며 환자의 이야기를 문자적으로 받는 것도 아니고, 환자가 안고있는 문제와 고통을 바라보고 공감하며 기타 언어 적 ·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어쩌면 환자 자신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즉 간호사의 또 다른 일은 문제와 고통을 환자와 함께 발견하고 이끌어 내기위한 것일 것입니다.

 

 AI 로봇은 어쩌면 일상 업무에 쫓겨 환자와 충분히 마주가되어 있지 않은 간호사보다 환자와 마주보고 감정적 소통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강화된 심층 학습과 공감을 나타내는 몸짓을 통해 AI 로봇은 사람보다 잘 환자의 마음을 잡고 환자의 속마음에 있는 환자 자신도 모른 같은 문제를 발견해서 이끌어 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환자만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방금 환자는 얼마나 AI 로봇에 마음을 열어주는 것일까원래 AI 로봇이 아니라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가지고 가고 싶은 사람에게 AI 로봇은 어디까지 환자 곁에서 환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있는 것일까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사람에 대해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거절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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