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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꿀팁

엔비디아 당신의 회사를 알고 싶습니다

by it와 함께라면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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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관련 플랫폼의 최고 수혜기업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게이밍, 자율주행, 프로페셔널 이렇게 4개의 사업부로 나뉘어 있습니다. 전부 GPU를 납품함으로써 얻는 매출이 대부분입니다. 

GPU란 무엇인가

이 용어는 엔비디아사에서 1999년 지포스(GeForce)의 이름으로 새로운 그래픽 컨트롤러를 만들면서 용어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지포스는 CPU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3D도형을 변형하고 광원 효과를 구사하는 기능이 있으며 하드웨어 T&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전에 사용된 그래픽 컨트롤러와는 또 다른 개념이었기 때문에 이름을 GPU를 창조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기반의 그래픽카드 PC는 3D 성능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게임을 더욱 실감 나게 할 수 있었고 게임들이 업그레이드되는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래픽카드로 단순히 화면 출력 장치가 아니라 게임 성능 가속 장치로 성격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2월 기준으로 데이터 센터 매출이 게이밍 사업부 매출을 넘어서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게이밍 분야에 비중이 컸지만 두 가지 측면에서 기업의 성장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두 기술 분야 모두 메타버스와 깊게 연관된 사업이며 고성능 네트워크 기술을 보유한 '멜라녹스(Mellanox)의 인수로 데이터센터 매출 비중이 더욱 늘어났습니다. 

CEO 젠슨 황

메타버스 엔비디아


엔비디아의 기업 가치는 2016년 500억달러에서 2021년 11월에는 6천억 달러로 5년 동안 10배 이상 증가시킨 CEO입니다. 2021년 매출 166억 달러에 불과한 기업의 시가총액이 6천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매출 대비 기업가치 40배 이러한 기업의 평가에는 기업이 가진 기술력도 있지만 젠슨 황의 리더십이 또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젠슨 황은 2019년 10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선정한 세계 100대 CEO 중 1위에 선정되었고 반도체산업협회(SIA)가 수여하는 최고의 상인 로버트 N. 노이스 상의 수상자이며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이 있는 100인 중 한 명입니다. 소프트웨어 시대에서 인공지능 시대로의 전환을 선언할 수 있는 CEO가 젠슨 황입니다. 그래픽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에서 인공지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옴니버스 아바타 기술로 메타버스 완성도를 높이다


젠슨 황 CEO는 업데이트된 SDK 중 하나로 옴니버스 아바타를 발표했습니다. 옴니버스를 활용하는 개발자들이 말하고, 보고,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고, 발화의 의도를 자연스레 이해하는 대화형 캐릭터를 창조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습니다. 또한 옴니버스 아바타용 백신으로 컴퓨터 비전과 리바 스피치, 아바타 그래픽을 연결해 실시간 대화형 AI 로봇 토이 젠슨을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레스토랑 키오스크의 고객 서비스용 아바타로 앞을 볼 수 있고 2명의 고객과 대화도 가능하고 가상협업과 콘텐츠 제작 애플리케이션에 최첨단 비디오와 오디오 기능을 더하는 프로젝트의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엔비디아는 AI의 훈련을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생성해야 하는 개발자를 돕고자 심층 신경망 훈련용 합성 데이터 생성기인 옴니버스 리플리 케터도 발표했습니다. 하나는 범용 로봇을 위한 아이작 심용과 다른 하나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드라이브 심용입니다.

로봇 운영체계와의 통합


로보틱스 관련 아이작 로보틱스 플랫폼이 앞으로는 로봇 애플리케이션용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와 툴로 널리 사용하고 오디는 로봇 운영체계와 원활히 통합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아이작 생태계에는 현재 700개가 넘는 기업과 파트너사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옴니버스에 구축된 아이작 심은 지금까지 개발된 로보틱스 시뮬레이터 중 가장 사실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엔비디아의 목표는 자신이 시뮬레이션 내부에 있는지 실세계에 있는지 로봇 스스로도 알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작 심 리플리케이터는 로봇 훈련용 합성 데이터를 생성해 프로세스 전반을 지원합니다. 리플리케이터는 센서를 시뮬레이션하고 자동으로 분류되는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자율주행을 꿈꾸다


엔비디아 드라이브는 자율 주행 차량용 풀 스택 오픈 플랫폼이고 하이페리온 8은 엔비디아의 최신 완전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입니다. 하이페리온 8의 센서부에는 12개의 카메라와 12개의 초음파, 9개의 레이더와 1개의 전면 라이다가 포함되며 프로세스는 오린시스템온칩 2개가 맡고 있습니다. 하이페리온의 내장된 신기술 중 하나는 옴니버스 기반 자율주행차의 합성 데이터 생성기인 드라이브 심용 옴니버스 리플리케이터가 맡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하이페리온 8 센서와 4D 인식, 딥 러닝 기반 다중 센서 융합, 특징점 검출하는 새로운 계획용 엔진을 구동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맥신의 기술은 우리가 자동차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재창조하고 차량 내부도 혁명적인 진화를 거듭하게 될 것이라는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

RTX 시리즈


로블록스와 함께 샌드박스 게임인 마인크래프트 게임 엔진으로 사용되고 있는 엔비디아의 GPU 플랫폼의 RTX시리즈 입니다. 여기에서 사람들의 호불호는 갈리지만 제가 추천할 만한 그래픽카드는 이엠텍의 RTX30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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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DA Cores : 5888개

Memory : GDDR6 8GB / 14Gbps

Boost Clock : 1770 MHz

Base Clock : 1500 MHz

그래픽카드의 성능 또한 중요하지만 발열도 잘 잡는 기종중 하나인데요. 기본 전원 외 8핀 X 2 추가 전원이 필요한 제품이라 쿨링에도 무척 신경 쓴 제품입니다. RTX 3천 시리즈가 나온지도 시간이 꽤 흘러서 초기에는 물량이 없어 매진의 연속이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구하기 쉽다는 평입니다. RTX 2천대 시리즈와 비교하여 성능은 30~40% 향상되었고 가격도 괜찮은 편입니다. 

엔비디아 투자

엔비디아의 매출 성장세는 연평균 성장률 20~30% 계속 성장하였고 영업이익 및 순이익 마진율은 각각 40%, 20%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이익 마진율이 높아서 잉여현금흐름은 80억 대 달러로 추청이 됩니다. 또한 자기 자본 이익률은 40%대로 높게 유지하고 있어 재무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보이는 기업입니다. 메타버스의 핵심 키워드에 엔비디아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대한 관심을 받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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