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로봇은 무엇이 있을까?
육아를 도와주는 많은 로봇들이 생겨났고, 생겨나고 있습니다. 로봇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가전기기들 또한 점점 로봇처럼 AI 인공지능을 갖추고 프로그래밍 된 자신만의 영역에서 활약을 하고 있지요. 다만 그것이 로봇이 아닌 가전기기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청소로봇, 어린이 교육 로봇, 클라우드 스마트 홈, 판다 로봇 등등 지금까지 쓰이고 있고 앞으로도 더 발전할 가정용 육아 로봇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로봇 청소기
청소 로봇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잘 알려진 청소 로봇을 살펴보겠습니다. 영국 다이슨 공공 부문에서 2001년 자동청소기를 출시했지만 처음엔 가격이 너무 높아서 시장에 도입되지 못했습니다. 이어 2002년 미국 아이로봇이 청소 로봇을 출시했습니다. 따라서 그 이후 20년이 흐른 지금의 로봇 청소기 시장은 엄청나게 증가하였습니다. 중국 시장에서만 만 로봇 청소기의 연간 매출은 거의 50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기술이 발전하고 각 기업들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가격이 대중이 수용할 수 있는 가격이 형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쉬운 것은 아직까지는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없는 집에서는 집이 많이 어질러지지 않기 때문에 로봇 청소기들이 일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집안에서는 바닥에 있는 모든 물건을 위로 치워야 청소기들이 일합니다. 결국 청소기를 일하게 시키기 위해 사람도 함께 일해야 하는 것입니다. 로봇청소기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최근에는 유리 청소를 하는 유리 로봇청소기가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물과 세제를 넣고 유리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알아서 청소해주는 로봇입니다. 이것으로써 건물 밖의 유리를 위험하게 닦을 필요가 없습니다.
어린이 교육 로봇
부모가 된 사람들은 자녀에게 책을 끊임없이 읽어줘야 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자극에 따라 성격 형성 및 발달이 빠를 수도 있고 느릴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 위해 감정이 풍부한 느낌으로 읽어줄 때도 있고 백설공주, 뽀로로, 등장인물들에게 빙의. 동물, 산, 풀, 나무, 꽃, 새, 물고기, 곤충 등 온갖 소리를 흉내 내면서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그 과정에서 즐겁게 임한다면 다행이지만 부모도 아이도 피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점점 자녀교육에 열성적이나 에너지가 적은 부모들은 어린이 교육 로봇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학령기가 될수록 집에서 가장 많이 쓰는 비용은 교육비이며 자녀 교육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어렴풋이라도 강박처럼 필요하다고 내재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책 읽어주는 로봇
대부분의 유아교육용 로봇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콘텐츠 제공을 기반으로 하고 음성 인터랙션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엄밀히 말하면 진정한 '로봇'은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로봇 모양을 가장한 장난감이나 보이기 위한 태블릿 PC 모양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시각 인식을 이용하여 그림책을 읽을 수 있는 로봇이 많이 나와 있으며, 부모를 해방시키는 동시에 귀여운 로봇의 모습은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가르칠 수 있는 로봇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래밍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이들은 마치 레고를 하듯이 자유로운 매칭과 조합을 위해 모듈식 부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지원 APP에서 접합된 로봇의 동작 순서를 설정할 수 있고, 모듈식 프로그래밍과 유사하며 마지막으로 로봇이 DIY 작업을 완료하도록 합니다. 구축 및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어린이의 관찰력, 실습 능력, 추상적 사고 및 공간 능력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프로그래밍에 일찍 접할 수 있도록 하여 논리적 사고를 배양할 수 있으며 이는 재미있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경호 로봇
아직까지 아이들의 호위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로봇은 없습니다. 하지만 등하교 시간도 도우미를 쓰고 있는 현재에 실정에서 사용할 대기 수요가 충분히 있다는 방증이 있습니다. 사람과 같은 경호 로봇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전자제품들로도 충분히 대처하고 있다 보니 경호 로봇도 큰 게 모양이나 거미 모양 같은 다른 모양으로도 개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은 노르웨이의 Kre Halvorsen은 그의 아이들을 위해 귀여운 구형 로봇인 MoreHex를 디자인했습니다. 병진, 회전, 구르는 로봇입니다.
6피트를 벌리면 작은 걸음으로 천천히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로봇이 어떻게 발전하든 그 어떤 로봇도 부모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IOT 스마트홈 로봇
사실 이 스마트 홈을 기반으로 한 집 전체 지능형 솔루션의 완전한 집합이 IOT 스마트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전체 솔루션 집합의 두뇌를 로봇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홈은 새로운 단어가 아닙니다. 1990년대에 제안되어 오늘날까지 수년 동안 발전해 왔습니다. 스마트 스피커를 주류 음성 단말기로 하여 홈 로봇으로 구성을 시작했던 것이 여러 사물들이 결합되고 연결되어지며 지금의 형태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스마트홈은 기존 주택에 비해 편의성, 안락함, 안전성,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가정은 물리적 공간 제어 방법들이 상대적으로 복잡합니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 보일러 없는 아궁이를 땐다고 생각해 보세요. 기계가 직접 나무로 장작을 만들어서 아궁이를 땐다고 한다면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보일러로 인한 전자 기계로 들어오면서 온도조절이 자동으로도 가능하게끔 발전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가정은 대부분 물리적 보안을 사용하는데, 스마트홈은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체 인식 기반으로 가정의 보안 수준도 높일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 또한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보니 센서로 가전제품, 문과 창, 물, 가스, 전기 같은 에너지들을 통합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가벼운 음성 제어로는 스마트 홈 로봇이라고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지능에서 지능으로 가기 위해 다양한 센서에서 모아지는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실재 AI두뇌도 필요합니다.
어떤 로봇을 갖고 싶나요?
저는 주저 없이 요리 로봇을 갖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스마트 쿠커를 사용하고 있고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까지 되는 오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들만으로도 간단한 재료만 손질하면 훌륭한 요리가 되고 내 시간이 많이 절약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요리 로봇이 생겨난다면 나는 그것을 살 의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꿈꾸는 휴머노이드 로봇도 앞으로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감입니다. 하지만 상용화가 되기까지 많은 문턱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3가지 정도로 들 수 있습니다.
값이 비싸다
예를 들어 일본의 ASIMO(Advanced Step Innovative Mobility(Advanced Step Innovative Mobility)의 영문 약자 로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0년 데뷔한 ASIMO는 현재까지 6km/h의 보행 속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오르내림 계단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신 버전의 ASIMO 손에는 13개의 자유 이동 축이 있어 수화 공연 외에도 물을 부을 수 있습니다. ASIMO는 현재 임대만 하고 판매는 하지 않고, 하루 렌탈 비용은 약 3천만원정도이구요.물론 "장기렌탈"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구조화 되지 않은 환경에서 작업을 수행하기 어렵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있고 계단 오르내리기가 현재로서는 매우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다양한 주거환경에서의 비구조화된 환경에서는 에러가 날 수 있습니다. 비전 기술이 여전히 3D 비정형 환경에서 모든 물체를 식별할 수 없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로봇의 손 움직임이 여전히 인간의 손에 비해서는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집에 돌아와서 소파에 옷을 던지고 런닝머신에 걸어두면 로봇은 그 옷을 식별하지 못하고 작업을 수행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결국 로봇이 가족 내에서 빨래, 정리, 기타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핵심 이유 중 하나는 비구조화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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