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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꿀팁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by it와 함께라면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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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아날로그 알것 같으면서 모르겠는 아리송한 단어들

살면서 디지털이라는 용어와 아날로그라는 용어를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확 와닿지 않는 용어들이 IT용어들이죠. "데이터"라는 말도 그렇습니다. 이렇것 같은데라고 입속에 머무르지만 입 밖으로 꺼내는 정의를 하기는 힘들지요. 곧 즉답할 수 없는 용어는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점이 무엇이지?"라구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점을 하시나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점

아날로그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를 살펴보면 연속적인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을 아날로그라고 하구요. 단계적인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을 디지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의 경우 0과 1 사이의 1/2도 0.007도 0.99999999999 ... ..도 모두 연속적인 것을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아날로그시계의 경우 1 초도 0.0005 초 10 분에도 계속 움직이는 2 개의 바늘의 각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에 비해 아날로그 쪽이 정보량이 많다"라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겠지요. 연속적인 데이터들이 계속 쌓이고 있을 테니까요. Wikipedia에 따르면 "아날로그"의 설명 페이지를 보면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영어 : analog, 영어 발음 : [ænəˌlɔːg] 아나로구)는 연속적인 양 (예를 들면 시간)을 다른 연속적인 양 (예를 들면 각도)로 표시한다. 디지털이 연속량을 달아 나는 값 (이상적인 수치)로 표현 (표본화 양자화)하는 것과 대비된다. 시계와 온도계 등이 그 예이다.

디지털이란?

한편, 디지털은 모든 데이터를 0 또는 1로 처리합니다. 흔히 '컴퓨터는 이진법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처리 할 것 "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바로 그대로 컴퓨터에서 데이터를 처리할 때 모두 0 또는 1, 즉 정수로 대체합니다. 이를 양자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디지털시계는 1 초 이하의 단위는 일반적으로 표시되지 않고 , 0.0에서 0.9 초까지 표기가 변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스톱워치 등 0.1 초 이하의 단위가 있는 것은 제외 ) 이렇게 말해도 조금 모자 름 감이 오지 않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아날로그, 디지털을 시각화한 파형에서 보면 이해가 좀 더 쉬울 겁니다.

아날로그는 이 같은 사인파 (Sine wave)라는 부드러운 선이고요.

디지털은 구형파 (Square wave)라는 각이 진 선으로 표현됩니다.

한때 컴퓨터 게임이 나오기 시작했을 무렵은 그리기 기능이 부족하고 종이에 그린듯한 부드러운 그림을 디스플레이로 재현할 수 없었습니다. 어쩌면 30대 중반 이상의 분들이라면 점으로 만들어진 도트 캐릭터가 움직이는 2D가 더 익숙할지도 모릅니다. 매끄러운 선이나 미세한 그러데이션 등 아날로그의 그림을 0과 1만으로 재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것에 색을 입히는 것만으로도 센세이션이었습니다. (현재는 색상과 선의 변화는 '오차'라는 것으로 처리 아날로그가 가진 표현과 질감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어원

사실 '디지털'이라는 단어는 데이터와 마찬가지로 라틴어에서 유래 한 말입니다. 원래는 라틴어로 손가락을 뜻하는 'digitus "에서 유래되었으며, 수를 셀 때 손가락을 사용하던 것으로부터 제각각의 수 (= 이산 숫자)을 의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아날로그는 그리스어로 비례 이라는 의미를 가진 에서 유래가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그리스어 단어는 영어로 유사 상사 비유를 뜻하는 'analogy" 입니다.그것이 변하고 아날로그 (analog) 되었다고 합니다 디지털이 제각각인 것에 대해 아날로그는'늘어 놓으면 비슷한 관련이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연속성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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