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 미디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만약 그 단어를 들어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메타버스, 증강현실, AR등의 단어는 들어보신 적 있을거예요.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면 가상현실에서 정말 실감나게 미디어를 즐길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극복해야할 기술이 필요합니다. 바로 스마트 글래스와 같은 AR 기계의 보급이 필요합니다. 아직 하드웨어적인 기술적인 부분들이 부족하더라도 메타버스의 시대는 성큼 오고 있습니다. 실감 미디어의 시대는 곧 가상 경제와 연결될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의 경제활동을 위해 메타버스를 알아야 합니다.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있다
목차
- 미디어를 아십니까?
- 증강현실을 주목해라
- 미디어 커머스
- 스마트 글래스가 나올까?
1. 실감 미디어를 아십니까?
현재 첨단 기술을 등에 업고 본격적으로 경쟁을 시작하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바로 기술 기반 콘텐츠인 실감 미디어 입니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자의 현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 하여 실제로 체험하는 듯한 미디어 입니다.
사실 실감 미디어가 최근의 것은 아닙니다. 2009년 흥행몰이를 했던 3D영화 <아바타>가 그 중 하나입니다. 당시 업계의 핵심 이슈였으나 기술 구현의 한계로 4D영화관 일부만 개장하였습니다. 또한 3D 입체 안경 착용의 번거로움 등이 잇따랐습니다. 그리고 4G lTE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5G통신에 이어 6G까지 바라보는 요즘 기술로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AR과 VR이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리
- 시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자의 현장감과 몰입감을 높여 실제로 체험하는 느낌을 주는 미디어를 실감 미디어라고 한다.
- 영화 아바타는 실감 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 중 하나이다.
- AR과 VR의 상용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2. 증강현실을 주목해라
증강현실 AR은 현실 세계에 가상 사물, 비디오, 텍스트 등을 겹쳐 보이게 하여 실제 공간과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앞서 제가 포스팅한 스페이셜 메타버스 협업 솔루션이 이에 해당합니다. 스마트 글래스나 VR 기계를 통해 구현됩니다.
VR은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가상의 공간을 구현합니다. 사용자가 가상의 콘텐츠를 실제처럼 체감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VR은 아직 기술적으로 상용화한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모바일 디바이스와도 연동되고 있습니다.
시장 조사 업체 디지털 캐피털은 글로벌 VR,AR 시장이 119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 중 AR 관련 시장이 9백억 달러로 VR 시장보다 6배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용자의 시야를 영상으로 채워야 하는 VR보다 실제를 기반으로 가상의 요소를 추가하는 AR의 활용도가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이는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정리
- 증강현실 AR은 현실 세계에 가상 사물, 비디오, 텍스트 등을 겹쳐 보이게 하여 실제 상황과 공간의 정보를 제공한다
- VR은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가상의 공간을 구현한다
- AR 시장이 VR 시장보다 6배 클 것이다. 그 이유는 실제를 기반으로 가상의 요소를 추가하는 AR의 활용도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
3. 미디어 커머스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특히 옷이나, 화장품의 경우 나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가늠하기 힘듭니다. 온라인에서 나에게 맞는 옷이라고 샀다가 결국 환불이나 옷장행인 옷들이 생각보다 많을 것 입니다. 이러한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패션계에서 AR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AR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경험을 대체할 만한 가상 피팅, 가상 메이크업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로레알 회사는 중에 스마트폰으로 찍은 셀카 위에 로레알의 다양한 색조 화장품을 선택해 가상으로 화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커머스와 연동하여 사용해본 제품이 마음에 들면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온라인의 성장세를 이루었습니다.
정리
- 옷이나 화장품은 AR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는 앱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 AR을 활용하여 이커머스와 연동하여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4. 스마트 글래스가 나올까?
메타버스를 공부하면서 앞으로 올 미래에 대해 기대하면서도 결국 해야할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 글래스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스마트 글래스를 보급해야 AR과 VR 서비스 기술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2012년 구글 글래스가 공개되었지만 한계적인 기술과 높은 가격대와 사생활 침해, 보안에 대한 법이 제정되지 않아 보급에는 실패하였습니다. 또한 통신 속도와 하드웨어 성능이 AR 콘텐츠를 구현하기에는 부족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5G가 보급이 되고 우리는 곧 6G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그러면 AR 및 VR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구글과 애플이 잠시 주춤했지만 스타트업을 포함한 후발 주자들이 특허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은 메타로 회사명을 바꾸었고 오큘러스2가 꽤 선전하였습니다. 2022년은 삼성을 비롯한 구글, 메타가 업그레이드 된 AR 기계들을 내놓은 다고 하니 곧 스마트 글래스가 스마트폰만큼 보급될 날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리
-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 처럼 스마트 글래스가 보급되어야 한다.
- 2012년 구글 글래스는 높은 가격대와 사생활 침해, 한계적인 기술로 인해 보급에 실패하였다
- 2022년 삼성을 비롯한 구글, 메타가 업그레이된 AR 기계를 내놓고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증강현실의 기술은 곧 가상 경제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증강현실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경제활동은 천지차이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증강현실을 이용하기 위해 스마트 글래스와 같은 기계를 상용화 해야합니다. 올해는 삼성 및 구글, 애플 등이 AR 기계를 내놓은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되는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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